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늘(3/7) 여성안심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시민 맞춤형 치안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찰대는 지난해보다 28명 늘어난 50명으로 구성됐으며 16개 지구대에서 범죄 취약지 순찰과 안심 귀가 지원, 긴급상황 전파 등의 역할을 합니다.
울산시는 순찰대가 여성을 노리는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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