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자원봉사 실적이 높은 공무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공무원 가족 봉사단 운영, 복지시설 결연,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 신설 등을 통해 실적 우수자에게 해외연수와 교육 선발 우선권을 줄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직원들이 8,620시간의 봉사 실적을 달성해 올해는 9,000시간을 목표로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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