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9) 오후 1시 35분 북구 상안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외부와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근에는 비닐하우스와 민가가 위치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근처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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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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