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노동자지원센터가 이달부터 동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직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근로계약, 산업안전,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국인도 필요시 이용이 가능하며 평인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노동자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dan@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