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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 13도.. 이번 주 포근해요

유희정 기자 입력 2025-03-10 08:04:16 조회수 0

하루하루 봄 기운이 더 짙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5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더 온화하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낮에도 13도까지 오르겠고. 이 번 주 내내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날씨가 온화해졌더니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현재 일부 중서부 지역과 전북에는 초미세먼지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의 대기질은 대부분 보통 수준으로 무난하겠고 내일도 미세먼지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남 내륙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로 인해 시야가 답답한 곳이 많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5.1도, 울산이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13도, 양산이 14도까지 오르며 온화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창원이 3.8도, 의령이 영하 1.6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창원과 통영이 13도가 예상됩니다. 

내륙 지역의 아침은 차갑게 출발했는데요. 

진주의 현재 기온 영하 2.1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m까지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이번 주 내내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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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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