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울산역의 접근성을 높이는 환승체계 개선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울산시는 87억 원을 투입해 오토밸리로 진출입로 개설과 보행 육교와 버스·택시 정차 시설 설치 공사가 완료돼 내일(3/11)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ITX 마음이 추가 정차하게 된 북울산역은 내년부터 동해선 광역전철 연장도 예정돼 있어 이용객이 점차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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