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연대는 오늘(3/10) 기자회견을 열고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된 홍성우 시의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3년 전 음주운전 사실을 숨겨 징계를 피한 홍 의원이 검찰의 약식기소 사실도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의회를 향해 조속한 윤리특위 개최와 엄격한 징계를 통해 대시민 신뢰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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