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오늘(3/10)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즉각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또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을 수용하고 즉시 항고를 포기한 검찰을 두고는 스스로 내란 공범임을 선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될 때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시국대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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