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조선과 자동차, 석유화학 업종과 연계한 일자리 사업과 원·하청 상생협약, 근로조건 개선책 등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비 27억 원을 확보한 울산시는 총 35억 원을 주력산업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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