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반구천 일원에 문화유산과 경관 명소를 연결하는 역사 문화 탐방로가 조성됩니다.
울산시는 2030년까지 175억 원을 투입해 언양읍 대곡리와 두동면 천전리 등에 3개 코스 11.6㎞의 탐방로를 만들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반구천 암각화는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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