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 입단 이후 처음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끈 장신 스트라이커 허율이 K리그1 4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허율은 지난 9일 열린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2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허율의 상승세와 함께 연승을 달리며 1위 대전에 다득점에 뒤진 2위에 올라있는 울산은 오는 16일 수원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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