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1) 새벽 1시 10분쯤 북구 연암동의 한 상가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양초를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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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dan@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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