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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지만 공기 탁해.. 황사 유입 가능성

유희정 기자 입력 2025-03-12 09:01:33 조회수 0

따뜻한 날씨와 함께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도 함께 날아왔습니다. 

현재 중부지역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부산과 울산도 오전 사이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한 곳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오늘 황사까지 유입되겠습니다. 

오후에 경기 서해안부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서 밤사이 차츰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호흡기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빛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8.9도, 울산이 4.4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에는 울산이 17도, 양산이 18도까지 오르며 4월 초순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창원이 4.7도, 의령이 0.8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창원이 17도가 예상됩니다.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긴 했지만 여전히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진주의 현재 기온 0.3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1.5m까지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구름 많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동안 비가 내리고 나면 다소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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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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