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삼남읍 봉화산 일대에 맨발 숲길 산책로를 조성해 오늘(3/12)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왕복 3.8㎞에 달하는 봉화산 숲길 맨발 산책로는 2억 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황토길 120m와 세족장도 설치됐습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부터 방기공원과 물내음공원, 선사공원에도 맨발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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