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이 최근 두 달 동안 27억원의 체납 지방세를 징수했습니다.
징수팀은 5개 구·군으로부터 넘겨받은 3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명단을 토대로 징수 활동을 벌여 올해 목표액 37억원의 73%에 달하는 징수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23년부터 특별기동징수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액 체납자 307명을 추적해 29억 7천만원을 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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