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3/12) 중구 남외동 저영향개발 비점오염 저감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합니다.(했습니다.)
비점오염 저감사업은 빗물을 유출하지 않고 땅으로 침투시켜 한곳에 모아,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가뭄과 홍수에 대응하는 사업입니다.
울산시는 15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 완공되면 남외동 일원에 환경 친화적 식생 체류지가 조성되고 태화강 오염 예방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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