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중구와 남구 일부 지역에 수돗물 단수 조치가 시행됩니다.
울산시는 상수관망 점검 작업으로 중구 우정동과 중앙동, 남구 신정1동과 5동, 삼호동 일부 지역에 18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수돗물이 끊긴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관망 점검 이후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며 미리 충분한 양의 생활용수를 받아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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