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이 지난 1월 바닥을 친 뒤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밝힌 '3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보면 울산은 70.5로, 전월에 비해 6.3p 상승했습니다.
1월에 정부의 지방 대출규제 완화 정책이 발표되고 2월에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자금 흐름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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