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16개 노인 복지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울산 제2시립노인복지관이 오늘(3/13)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북구 송정동 박상진 의사 생가 인근에 들어선 복지관은 총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된 지상 4층 건물로 하루에 1,37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제2시립노인복지관은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