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통계청의 조사 결과 울산 초중고 학생 10명 가운데 8명인 79.8%가 사교육을 받고, 사교육 참여 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5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생이 87.7%로 가장 높고 고등학생은 66%로 가장 낮았지만, 참여 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고등학생이 61만 3천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 사교육 참여율은 80%로 울산과 비슷했고, 전국 월평균 사교육비는 59만 2천 원으로 울산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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