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울산 택시 교통사고와 관련해 도로 결함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사고 현장에 도로 정보 측정 차량을 투입해 택시 사고가 발생한 내리막길과 주변 도로의 형상을 측정했습니다.
공단 측은 사고가 난 도로가 사유지인 것으로 보고 수집 자료를 토대로 설계 기준을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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