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우즈베키스탄에 해외사절단을 파견해 조선업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합니다.
해외사절단은 내일(3/14)부터 우즈베키스탄 이민청과 외무부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울산의 조선 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글로벌 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열 예정입니다.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시에 설립된 인력양성센터는 교육생을 모집해 기술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 뒤 울산 조선업체 취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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