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준공 후 30년이 지난 소규모 노후 공공건축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준공 30년 이상 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63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를 구군에 통보해 해당 건축물 보수하도록 하고 보수·보강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 등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