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지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5천600여 세대로 집계됐지만 내년에는 2천600여 세대로 크게 줄어듭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함께 생산한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를 보면 전국적으로는 2년 동안 46만 5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수도권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기준으로, 주택건설 실적정보, 입주자 모집 공고, 정비사업 추진실적 등을 활용하여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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