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팔린 울산 농산물 규모가 지난해 229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2천200여 농가가 14개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229억 원어치를 팔아, 농가당 평균 천여만 원의 매출을 보였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13년 범서농협 직매장을 시작으로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 말 기준 14곳으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