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 오뚜기가 오늘(3/14) 울산 삼남공장에서 물류시설인 글로벌 로지스틱센터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수출 물류량 증가에 대비해 추진되는 이 센터 건립에는 22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내년 4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오뚜기가 로지스틱센터를 울산에 건립하기로 결정하자 인허가 절차를 5개월 만에 마무리하는 등 행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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