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외사절단이 우즈베키스탄 이민청을 찾아 조선업 인력 양성사업과 교육센터 운영 등의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18일 문을 여는 조선업 인력양성교육센터에 10억 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고 HD현대중공업은 교육과정 구성과 강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인력양성교육센터를 수료한 인력이 울산지역 조선업체에 고용되는 '울산형 고용허가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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