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2조원 규모의 유상증가를 결정했습니다.
자금은 미국 GM과의 합작법인 투자, 유럽 헝가리 공장 생산능력 확대, 국내 전고체 배터리 라인 시설 투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식수는 1천182만주, 증자 비율은 16.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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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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