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외사절단이 우즈베키스탄과 인적자원 개발 협약을 맺고 조선업 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해외사절단은 현지에 마련된 인력양성센터에 10억원을 지원하고 교육 수료생이 지역 조선업체에 우선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법무부에 신청했으며 이달 중 심의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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