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HD가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비기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전반 12분 수원에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후반전 공세를 이어간 가운데, 후반 27분 새롭게 영입된 공격수 에릭이 자신의 K리그 첫 골을 동점골로 성공시키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습니다.
리그 2위에 자리한 울산은 A매치 휴식기를 거친 이후에 오는 29일 포항과의 동해안 더비 원정으로 리그 일정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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