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하중도 물새 관찰장이 다음 달 13일까지 운영됩니다.
울산시는 여름 번식을 위해 울산을 찾는 왜가리와 중대백로, 해오라기 등 다양한 물새를 남구 삼호철새공원 인근 퇴적지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자연환경해설사를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찰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고배율 망원경과 풀숲 모양 위장 옷을 이용해 철새의 먹이활동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