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재활원 장애인 학대 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상반기 내 재발 방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울산 학대 사건을 계기로 전국의 50인 이상 장애인 거주 시설 109 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또 최근 제정된 장애인 자립지원법을 통해 장애인 자립과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자립지원 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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