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연구팀이 차세대 장거리 주행 배터리인 과리튬소재 배터리의 폭발 위험을 해결할 수 있는 설계 원리를 제시했습니다.
배터리 양극 신소재인 과리튬 소재는 이론상 4.5볼트 이상의 고압 충전 한 번으로 최대 1천 km를 주행할 수 있지만, 충전 과정에서 폭발 위험이 크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폭발 원인인 산소 산화를 방지하는 설계 원리를 제시해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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