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추진 중인 노동 약자 일터 개선 사업이 국비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시는 확보한 국비 등 2억여 원을 투입해 남구 달동과 북구 진장동에 이어 세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노동 약자 일터 개선 사업은 온라인 기반 배달업 종사자와 특수 형태 근로자, 자유 계약자 등에게 쾌적한 휴게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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