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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 33% 주식 투자‥ 보유량은 전체 1.2%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3-18 17:25:19 조회수 0

울산 시민 3명 가운데 1명은 주식에 투자하고 있지만 총 보유량은 전체 주식의 1.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을 보면 울산은 인구 대비 32.5%인 35만 7천여 명이 주식을 갖고 있어 서울 다음으로 인구 비중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총 보유 주식 수는 전체 주식의 1.2%로, 17개 시·도 가운데 13위에 머물러 소액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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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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