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윤석열 즉각 퇴진 울산운동본부는 오늘(3/18) 기자회견을 갖고 조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시민들의 일상과 경제, 내치와 외교 등 우리 사회 전반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주 중에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조속한 파면 선고만이 계속되는 민주주의 부정과 헌법 훼손, 우리 공동체의 균열이 더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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