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와 북구, 울주군 3개 지자체가 지난해 목표로 세운 고용률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동구지역의 15살에서 64살까지 고용률은 66.7%, 북구64.3%, 울주군 65.7%로, 목표치보다 1.1~2.3%p 높았습니다.
울산 전체로 보면 고용률은 65.9%로, 울산시 목표보다 0.5%p 낮아 2년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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