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3/18)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시에서 글로벌 인력양성 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1기 교육생 105명은 3개월 동안 발판과 도장 등 조선업종 관련 기술과 한국어 교육을 수료한 뒤 지역 조선업체에 우선 취업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10억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를, HD현대중공업은 강사 파견을 지원하며,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교육생 모집과 시설 운영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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