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가 지역 내 8개 동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던 나눔냉장고를 5개 동에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나눔냉장고는 기부받은 식료품과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복지 정책입니다.
2019년부터 울산에서 처음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북구는 지난해 2만 8천 명이 나눔냉장고를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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