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최근 5년 사이 독서실이 가장 많이 줄고, 펜션 창업 비율이 가장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통계에 따르면 울산에서는 독서실과 호프주점, pc방 등이 20% 이상 감소했고, 펜션·게스트하우스와 통신판매업, 헬스와 피부관리업이 1.5배 이상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기준 울산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는 총 6만 14명으로, 5년 전인 2020년 12월 대비 1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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