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신규 창업기업 수가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6년 이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집계된 지난해 울산지역 창업기업 수는 1만 8천700여 곳으로, 1년 만에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외 경기 둔화 속에 소비 위축과 저출산, 고령화 지속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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