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예비 수소 전문기업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혁신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데 필요한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소연합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울산시는 수소 생산 인프라와 성장 잠재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년간 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울산시는 수소 분야 10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7,000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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