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영유아와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심리 상담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100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모바일 앱으로 부모와의 친밀감, 정서, 행동 등을 진단한 뒤 전문가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인공지능 기반 분석을 통해 성장기 영유아와 아동의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개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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