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29건이었던 울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는 해마다 20건 안팎으로 늘어 지난해에는 20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연금은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제도로, 울산 가입자 평균 나이는 71살, 평균 주택가는 2억 7천만 원, 평균 월 수령액은 88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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