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20) 오후 1시 20분쯤 남구 상개동 롯데SK에너루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공사현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0대와 50대 작업자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작업자들이 수소를 이용해 배관 내부를 청소하는 세정 작업을 하다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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