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울산지역 개별 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3% 상승했습니다.
울산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단독·다가구·다중주택 6만 4천여 호에 대한 과세 기준을 집계한 결과, 남구가 1.6%로 가장 인상률이 높았고 울주군과 중구, 북구, 동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다음 달 9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은 뒤 월말에 주택 가격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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