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구강 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영구치가 자라는 시기의 아동·청소년에게 체계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659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지원 대상은 6~17세까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며, 1인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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