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22) 오후 3시59분쯤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2동을 모두 태운 뒤 1시간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배드민턴장에는 20명 정도가 경기를 하고 있었지만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구쪽에서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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