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는 당초 다음 달 말까지였던 청년특위 활동 기간을 1년 연장하는 안건을 다음 달 임시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청년층의 행정수요 다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특위 운영 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울산시는 청년 지원 정책에 지난해 보다 521억원 늘어난 1천716억원을 편성해 일자리와 주거,교육 등 8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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