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어제(3/22) 울산을 방문해 대형 공연장 건립 후보지를 둘러봤습니다.
울산시는 파리 국립도서관을 설계한 도미니크 페로에게 삼산여천매립장 주변 지형과 울산의 문화 잠재력 등을 설명하고 공공건축물의 가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2028년까지 5천억원을 투입해 3,5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을 짓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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